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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발대식 가져 2018-01-09 17:11
【에코저널=남원】서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숲가꾸기의 성공적인 추진과 소나무재선충병 총력방제를 다짐하고, 무재해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서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9일 전라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 대강당에서 영림단과 담당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산림근로자 결의문 낭독, 안전용품 전달, 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의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올해 93억원의 예산으로 여의도 면적의 약 21배인 6천ha의 산림에 숲가꾸기를 추진해 건강하고 가치 있는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서부지방산림청을 주축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 된 관내 27개 시·군·구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공동방제구역을 설정하고 특히 신규 발생 지역에 대해 청정지역 선포를 목표로 방제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형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는 숲을 건강하게 만들고, 품질 좋은 목재를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사태 방지와 산불 피해감소 효과도 크다”면서 “건강한 숲을 만들고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소나무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고효준 기자 khj@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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