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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생화 보러 소백산으로 떠나세요! 2017-10-12 16:04
마운틴TV ‘주말여행 산이 좋다’ 소백산 산행 추천

【에코저널=서울】세상이 울긋불긋한 가을빛으로 물들고 있는 요즘, 가을 분위기 흠뻑 느껴보려는 사람들로 전국의 산에는 산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지금 이 시기, 가을의 산을 100배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아기자기한 야생화와 함께 하는 소백산 가을여행은 어떨까.

▲소백산 비로봉 정상.

국내 유일 산 전문채널 마운틴TV의 ‘주말여행 산이 좋다’에서 단풍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야생화 산행지를 소개한다. 가을 야생화를 만나보기 위해 방송인 김범준과 마운틴TV 허종우 명예기자가 함께 소백산을 찾았다.

산행코스는 천동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해 천동 쉼터, 천동 삼거리를 지나 비로봉 정상에 오르는 코스이다. 난이도로 보면 소백산 등산코스 중 쉬운 코스에 속하며, 넉넉히 3시간 정도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천동 쉼터까지 이어지는 계곡길과 걷는 내내 보이는 각종 가을 야생화에 지루하지 않다.

▲방송인 김범준과 허종우 명예기자가 야생화를 보고 있는 모습.

소백산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가을 야생화로는 흔히 들국화라 부르는 구절초와 쑥부쟁이, 투구 모양을 똑 닮은 투구꽃, 이름까지 향기로운 보라색의 꽃향유, 용담 등이 있다. 여기에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의 자태와 비로봉 능선을 뒤덮은 억새는 덤으로 즐길 수 있다.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소백산에서 가을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하고, 가을 야생화까지 즐기는 주말 최고의 힐링 산행코스로 손색이 없다.

하산 후에는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농가 맛집에서 건강한 우리네 밥상으로 마무리하는 것도 좋겠다. 단양에서 나는 수수와 마늘 등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하고, 직접 만든 조청과 고추장으로 양념해서 더 건강한 밥상이다.

▲단풍이 든 탐방로를 따라 걸어가는 모습.

여기에,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김범준과 허종우 기자가 소백산 산행 전 단양 ‘온달 문화축제’에서 고구려 시대의 분위기도 느끼고,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체험해 주말여행을 제대로 즐겼다는 후문이다.

가을향기 물씬 풍기는 소백산 주말여행은 10월 15일 일요일 오후 2시 마운틴TV ‘주말여행 산이 좋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현 기자 pjh@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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