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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죽순 등 임산물 불법채취 단속 2017-04-19 14:51
【에코저널=담양】대나무의 고장 담양군이 죽순 등 산나물과 산약초 등의 채취가 늘어날 것을 예상됨에 따라 강력한 단속활동을 펼친다.

19일 담양군에 따르면 산주의 동의 없이 타인의 산림에서 자생하는 죽순을 비롯해 자생난, 산나물, 산약초, 희귀·멸종위기 식물의 불법 굴·채취행위에 대해 오는 6월 20일까지 2개월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죽순’ 불법채취 행위를 근절해 군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고자 군, 읍면, 경찰서가 연계해 14개 반 35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 운영한다. 산불 예방활동과 병행해 산불기동대원들을 주요등산로와 대나무 생태 공원 등 취약지에 집중 배치함으로써 자원 보호를 강화한다는 방침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교육과 함께 불법채취 단속 홍보활동을 추진할 뿐만 아니라 임산물 불법채취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물을 제작 배포한다는 설명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무분별한 죽순 채취로 인해 대나무밭이 크게 훼손되고 있다”며 “군민의 주요 소득원인 죽순뿐만 아니라 산나물, 산약초 등 모든 산림자원의 굴·채취 행위는 불법으로 엄중한 처벌에 처해 진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박지현 기자 pjh@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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