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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아이스팩 재사용 앞장 2021-10-20 16:31
【에코저널=부안】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19일 고사포야영장에서 수거한 재사용 아이스팩(젤타입) 1천개(시가 약 30만원 상당)를 격포 일원 소상공인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고사포야영장에서 수거된 아이스팩을 세척하고 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 격포상가협의회는 지난 9월 ‘아이스팩 재사용 확산 캠페인’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고, 고사포 야영장 내 아이스팩 수거함 설치 및 사업 홍보를 지속 추진해 왔다. 수거한 아이스팩은 협약 단체 및 자원봉사자들이 합동 세척한 후 격포상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번에 재사용하는 고흡수성(젤타입) 아이스팩은 자연분해시 500년 이상 소요된다. 약 15%는 하수구로 배출돼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 직원이 재사용 아이스팩을 지역사회(격포상가협의회)에 전달하고 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서승직 자원보전과장은 “재사용 아이스팩 전달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지역 상생을 통해 ESG 경영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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