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28일금요일
즐겨찾기추가
   
  
 
 
 
 
 
 
 
 
 
 
 
기사검색
  

 
한미 양국, 해양폐기물 발생 저감 의지 공유 2020-01-17 09:33
한미 해양·환경·북극 관련 국장급협의서

【에코저널=서울】한국과 미국 양국이 해양 폐기물 발생을 줄여나가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공유했다.

정기용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과 우동식 해양수산부 국제원양정책관은 지난 16일 외교부 본부에서 에반 블룸(Evan T. Bloom) 미 국무부 부차관보 대행과 해양 및 환경 관련 국장급 협의를 갖고, 해양 폐기물, 불법·비보고·비규제(Illegal, Unreported, Unregulated)어업, 해양환경보전 등 제반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해양 폐기물 저감을 위한 양국의 노력을 소개하는 한편, 해양폐기물 관련 최대 국제행사인 ‘제7차 해양 폐기물 콘퍼런스(International Marine Debris Conference)’를 2022년 9월 경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우리나라는 예비 IUU 어업국 지정 해제를 위해 미측의 예비 적격 증명 결정(Preliminary Positive Certification Determination) 절차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미 국무부 차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양국 대표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 해양과 기후변화 등 다양한 해양환경보전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해양·환경 관련 회의 종료 후 권세중 외교부 북극협력대표는 에반 블룸 부차관보 대행과 업무오찬을 갖고 양국 북극 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한-미 양국간 북극 협력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양국의 극지(남극+북극)업무 추진 체계에 대해 설명하고, 한-미 양자간 북극협의회 개최를 통해 북극이사회를 포함한, 북극 과학연구, 북극항로 등 포괄적 협력을 논의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병구 기자 lbk@ecojournal.co.kr   

이 기사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에코저널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변형, 무단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목록]  [인쇄]  [메일로 보내기]  [오탈자 신고]  [글자크기 ] [저장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