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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케미칼, 세계 50곳서 ‘클린업 캠페인’ 2018-10-18 09:40
【에코저널=서울】다우케미칼이 세계 50여 곳에서 해양 쓰레기 정화의 일환인 #PullingOurWeight ‘클린업 캠페인’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해양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에는 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인 해양보전센터(Ocean Conservancy) 및 각 지역 단체와 함께 진행됐다.

‘#PullingOurWeight’이라고 불리는 이번 캠페인은 참가자들이 개인당 최소 1.8킬로그램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하도록 독려하는 행사다. 1.8 킬로그램은 한 사람이 하루 동안 배출하는 쓰레기의 평균량이다.


지난 한 달 동안 4500명 이상의 다우케미칼 임직원 및 가족들이 고객사 및 관계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국다우케미칼 역시 유우종 대표이사를 포함한 약 90여명의 직원들이 지난 9월 15일과 10월 11일 인천과 진천의 해변 및 저수지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폐타이어, 폐자재 등 약 200 킬로그램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다우케미칼의 포장 & 특수 플라스틱 사업부 총 책임자인 디에고 도노소(Diego Donoso)는 “올해 전례 없이 많은 봉사자들이 캠페인에 참여했는데, 아시아에서 아프리카, 유럽, 미주 지역에 이르기까지 캠페인으로 인해 1만8145 킬로그램의 해양 쓰레기가 수거됐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에 참여하도록 권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우케미칼의 CEO인 짐 피털링(Jim Fitterling)은 “다우케미칼은 해양보전센터에서 진행하는 전 세계 해안 청소 및 해양 플라스틱 제거 활동을 오랫동안 지원해 왔다”며 “다우케미칼은 정부, NGO 및 기타 업계 관계자들과의 전 세계적, 지역적 협력을 통해 폐기물을 재활용하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개발, 이미 존재하고 있는 쓰레기 수거, 그리고 폐기물이 환경에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우케미칼은 플라스틱의 순환적 경제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밸류 체인에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열악한 폐기물 관리 인프라는 무분별한 플라스틱 투기와 결합되어 방대한 양의 플라스틱이 매립지와 자연환경에 버려지는 현상을 초래했다. 설계부터 폐기에 이르는 플라스틱의 수명 주기를 적절하게 관리한다면 플라스틱의 사회적, 경제적 이점을 취함과 동시에 해양 환경도 보호할 수 있다.

짐 피털링은 “순환적 경제를 증진시키는 것은 다우케미칼의 ‘2025 지속가능성 목표’의 핵심”이라며 “플라스틱 쓰레기의 수명 만료 옵션에 대한 접근이 현 시점 다우케미칼에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기회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플라스틱을 원상태로 재활용하거나, 폐플라스틱을 재구성해 신발, 건축 자재, 옷 또는 다른 가치있는 제품으로 만들어내는 것처럼 현재 플라스틱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실행가능한 옵션들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다우케미칼과 해양보전센터는 클린업 캠페인을 위해 다우케미칼의 주요 고객사 네 곳으로부터 인증된 폐기물 수거용 가방을 지원 받았다. 북미에서는 가방 생산업체인 폴리카(Polykar)와 포장 분야 고객사인 윈팩(Winpak)이 다우케미칼과 협력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해양 정화 및 보존을 위한 27만개의 폐기물 수거용 가방을 생산했다. 유럽에서는 재활용 업체인 GCR과 스페인의 포장 생산업체인 플라스티코스 로메로(Plasticos Romero)와 함께 12만8000개의 가방을 생산해 멕시코, 포르투갈, 아프리카, 괌 지역을 지원했다. 이러한 가방들은 재활용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으며, 다우의 리테인 상용화 기술(RETAIN Compatibilizer™ Technology, 재활용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하고 우수한 품질의 고분자 필름을 생산하는 기술)이 사용됐다.

남귀순 기자 iriskel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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