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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의원들, 폐기물매립장 현장점검 2018-10-09 12:38
【에코저널=양평】양평군의회 의원들이 폐기물매립장을 찾아 악취 발생 현황을 직접 살피고, 침출수 관리실태 등을 점검했다.

양평군의회 이정우 의장과 송요찬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8일 양평군 지평면 소재 무왕위생매립장을 찾아 현황을 점검하고, 무왕위생매립장 주민대책위원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의원들은 양평군 김사윤 환경관리과장으로부터 시설·운영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시설물 등을 둘러봤다. 이어서 무왕위생매립장 주민대책위원회 위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갖고 건의사항·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주민대책위 위원들은 위생매립장 시설 및 환경 개선과 위생매립장 주변지역 피해에 상응한 실질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타 시·군 우수시설에 대한 합동 벤치마킹, 의회-대책위 간 간담회 정례화, 주민에 대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실시 등 지속적인 소통·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평군의회 이정우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수렴한 지역 주민의 고충과 애로사항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항상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이 필요로 하는 곳 어디든 찾아가는 양평군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송요찬 부의장은 “다른 지역주민들이 대부분 기피하는 혐오시설인 폐기물매립장을 지역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무왕리를 비롯한 지평면 주민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 “철저한 환경 관리로 주민들의 고충을 덜고, 실질적인 인센티브가 확대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의회 의원들의 이날 현장방문은 무왕위생매립장 주민대책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열린의회실 현장방문으로 위생매립장의 문제점·개선사항을 발굴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고자 이뤄졌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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