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8년 08월 20일  월요일
   즐겨찾기추가
   
  
 
 
 
 
 
 
 
 
 
 
 
기사검색
  

 
포천시,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근절 야간단속 2018-07-25 16:34

【에코저널=포천】최근 자원회수시설 내 생활쓰레기 소각장 고장으로 포천시 전역에 생활폐기물 수집 및 처리에 장애가 생겼다. 특히 포천동, 선단동, 소흘읍 등 인구 밀집지역은 넘쳐나는 쓰레기로 홍역을 치루고 있다.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 사태는 공장 등 사업장에서 섬유폐기물이 종량제봉투로 배출되면서 고열량의 폐기물이 다량 발생된 것이 주요 원인이다.

또한 재활용품이 제대로 선별되지 않아 PE재질의 재활용 잔재물이 발생하고 종량제봉투에 부탄가스통이 분리되지 않은 채 혼합 배출돼 소각로 내부에서 폭발하면서 소각로 내화벽돌이 손상됨으로 인해 가동이 중단되는 등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분리배출을 철저히 해야 하는 이유다.

포천시는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무단투기하는 배출자를 색출, 엄중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무단투기 반복을 근절하고 지역주민에게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방법을 홍보하고 있다.

포천시 청소자원과에서는 전 직원들이 8월말까지 관내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파봉해 인적사항이 발견되면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조사 완료된 쓰레기는 일반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를 분리해 깨끗하게 청소하는 등 무단투기 근절 노력을 벌이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야간 지도단속을 통해 시민들도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 문화 중요성을 공감하고. 동참 의지를 확고히 하는 등 효과가 크다고 인식하고 있다”며 “소흘읍 등 인구 밀집 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야간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계옥 기자 mgo@ecojournal.co.kr   

이 기사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에코저널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변형, 무단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목록]  [인쇄]  [메일로 보내기]  [오탈자 신고]  [글자크기 ] [저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