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8년 08월 15일  수요일
   즐겨찾기추가
   
  
 
 
 
 
 
 
 
 
 
 
 
기사검색
  

 
가평군, 음식물폐수 처리기술 연구 눈길 2018-04-26 11:23
【에코저널=가평】가평군이 처리가 까다로운 음식물폐수(이하 음폐수)를 완벽하게 처리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나섰다.


26일 가평군에 따르면 환경부 연구과제로 추진중인 전국 소규모지자체의 음폐수 처리문제 해소를 위해 최근 ㈜케이드간 ‘환경기술개발사업 업무협약(사진)’을 맺고 음폐수를 포함한 이성질폐수의 병합처리 최적기술개발 연구에 착수했다.

이번 협약으로 가평군은 5억원 상당의 플랜트를 군 재정 투입없이 설치하게 되어 음폐수처리 안정성을 확보하고 케이드는 연구수행에 적합한 장소와 여건을 갖춘 군 음식물자원화시설에서 안정적 연구가 가능하게 됐다.

가평군은 2019년까지 케이드가 진행하는 음폐수 병합처리기술개발을 위해 연구 장소 및 전력, 용수 등을 지원한다. 연구 종료시에는 연구결과 공유 및 연구플랜트를 무상으로 양여 받을 계획에 있어 두 기관의 협력은 민·관이 환경문제를 해소한 선진적 환경행정의 우수사례로 평가된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우리군에서는 필요설비를 무상으로 설치하는 이익을 얻게 됐다”며 “케이드 또한 환경부 연구과제 수행을 위한 안정적 연구환경을 확보해 음폐수의 병합처리기술개발 목적에 한발 더 다가 갈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 음식물자원화시설은 음식물쓰레기를 파쇄탈수 및 톱밥혼합 등의 공정을 거쳐 음식물을 퇴비로 자원화하는 시설로 지난 2012년 9월 가동 후, 최근 탈수기의 성능저하로 3상분리기 등의 추가설비 도입이 필요해 왔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이 기사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에코저널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변형, 무단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목록]  [인쇄]  [메일로 보내기]  [오탈자 신고]  [글자크기 ] [저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