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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생활폐기물, 수도권매립지 반입 허용 2018-04-02 23:11
【에코저널=가평】가평군은 이달부터 발생되는 폐기물이 인천시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로 반입이 허용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수도권매립지공사 운영위원회가 최근 가평군 생활폐기물의 수도권매립지 반입허용심의 통과에 따른 것이다.

앞서 가평군은 생활폐기물 증가 등을 예상해 지난해부터 쓰레기 대란의 대책 및 예비적 조치방안으로 수도권매립지 반입을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가평군에서 발생되는 생활쓰레기 연간 1만5000톤 중, 80%는 폐기물 연료화해 자원으로 순환시키고, 나머지 20%에 대해서는 수도권매립지로 운반·처리된다. 가평군 관내에 폐기물을 매립하지 않아도 돼 쾌적한 도시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군자원순화센터 생활폐기물 처리장.

가평군은 오는 2022년 사용종료 예정이었던 가평군 매립지의 사용기간 연장 및 향후 도시확장, 재난상황 등에도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평군 관계자는 “수도권매립지 반입허용으로 신규매립지 조성에 따른 대규모 재정투자와 주민민원 없이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가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쓰레기의 다각적 처리강구를 통해 폐기물처리 선진화를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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