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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주요 해수욕장에 ‘비치클리너’ 도입 2018-02-27 08:01
【에코저널=남해】남해군이 관광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남해군은 상주은모래비치와 송정솔바람해변 등 군내 주요 해수욕장 2곳에 사계절 전천후 해변 청소기인 ‘비치클리너’를 도입, 운영한다.

상주은모래비치와 송정솔바람해변은 매년 여름 수십만 명의 피서객들이 방문하는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남해군은 관광객들에게 보다 청결하고 깨끗한 해수욕장 환경을 선사하기 위해 비치클리너를 도입, 지난해 시범 운영을 거쳐 지난 26일 시연회를 갖고, 올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상주은모래비치 백사장에서 열린 시연회에는 박영일 남해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해수욕장 번영회 등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석해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 조성을 위한 새 장비 도입에 큰 관심을 보였다.


비치클리너는 트랙터 견인 유압 방식으로 차륜 로더를 이용해 모래를 최대 20㎝ 파헤치면서 해조류, 깨진 유리, 담배꽁초 등 해변에 떠밀려오거나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나갔다.

비치클리너는 부산의 해운대·광안리, 충남 보령의 대천해수욕장 등에서는 운영되고 있지만, 경남 도내 해수욕장 중에서는 이번 남해군이 처음이다.

남해군은 그간 해수욕장 정비에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요됐는데 비치클리너 도입으로 인건비 절감과 함께 신속하고 편리한 해수욕장 정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더 깨끗한 해수욕장 환경 조성으로 여름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남해군 내 해수욕장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모계옥 기자 mgo@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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