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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남은 음식물 사용’ 양계장 단속 2018-02-02 13:59

【에코저널=파주】파주시는 닭이나 오리에게 사료 대신 남은 음식물을 먹이는 농가와 이를 제공하는 공급업체에 대해 집중 단속을 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남은 음식물을 가금에게 먹이는 행위는 야생조류와 쥐, 야생고양이의 먹이활동으로 AI를 전파하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 이는 사료관리법 및 폐기물관리법 위반사항으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게 된다.

또한 남은 음식물 공급업체 역시 음식물을 적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장소로 운반하지 않아 최대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게 된다.

파주시 방역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말 남은 음식물을 닭에게 먹이는 농가 5곳을 사료관리법 및 폐기물관리법 위반으로 고발했다”며 “앞으로 지속해서 단속을 해 AI 차단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병구 기자 lbk@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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