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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기간 운영 2017-03-28 11:11
【에코저널=강릉】강릉시는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2018 클린강릉 운동의 일환으로 오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를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으로 정하고, 농촌 지역 및 도심지 공터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되고 있는 폐비닐, 농약 용기류, 농산부산물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수거한다.

강릉시에 따르면 읍면동별 공무원, 유관기관, 자생단체, 지역공동체 근로자를 주축으로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추진단을 구성·운영하는 한편 영농단체 등 경작자를 대상으로 영농폐기물 불법투기, 매립금지 및 분리배출 요령 등을 안내하고 계도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봄철 산불예방 특별대책 추진으로 영농폐기물과 농산부산물 등의 불법 소각을 사전예방하게 된다. 논과 밭에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을 수거·처리한다.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관내 설치된 공동집하장이나 강릉시 자원순환센터로 운반·보관한 후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해 재생원료 등으로 재활용된다. 농산부산물 등 재활용이 불가능한 폐기물은 자원순환센터에 반입해 매립 처리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영농활동 후 농촌 지역 및 도심지 공터 등에 불법 매립, 방치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을 집중수거함으로써 지역 환경개선은 물론, 영농폐기물 재활용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효준 기자 khj@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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