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7년 04월 28일  금요일
   즐겨찾기 추가
   
  
 
 
 
 
 
 
 
 
 
 
 
기사검색
  

 
인천부평구, 음식물쓰레기 감량실적 평가 2017-03-27 16:56
【에코저널=인천】인천 부평구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실천 의지와 동기를 부여하고 지속적인 감량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 99개소, 8만3846가구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감량평가제’를 추진한다.

부평구는 4월∼10월까지 인구수 당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적은 5개 공동주택을 뽑아 표창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주택간 감량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매월 감량실적을 부평구 홈페이지(www.icbp.go.kr)에 공개할 예정이다.

부평구가 음식물쓰레기 용기종량제를 전면 시행한 지난 2007년 이후 단독주택의 음식물쓰레기 양은 매년 줄어들었으나, 처리수수료를 관리비로 공동 분배하는 공동주택의 경우 감량 동기가 부족, 감량률이 낮은 상황이다.

부평구 관계자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공동주택의 RFID기기를 매년 확대 보급하고 있으나, 2013년 음식물쓰레기 음·폐수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된 이후 육상처리를 위한 처리비용이 급속도로 증가했다”며 “일반가정 음식물쓰레기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공동주택의 감량 노력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한편 부평구는 올해 평가 자료를 RFID기반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배출량에 따라 전자카드 등을 활용, 음식물쓰레기 수수료를 자동 결제하는 시스템)를 시행하는 공동주택 단지와 발생량을 비교분석, 정책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병구 기자 lbk@ecojournal.co.kr   

이 기사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에코저널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변형, 무단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목록]  [인쇄]  [메일로 보내기]  [오탈자 신고]  [글자크기 ] [저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