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7년 06월 28일  수요일
   즐겨찾기추가
   
  
 
 
 
 
 
 
 
 
 
 
 
기사검색
  

 
인천중구,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 변경해 비용 절감 2017-03-14 15:52

【에코저널=인천】인천 중구는 음식물쓰레기 납부필증 배출방법으로 연간 2억원을 절감한다고 밝혔다.

단독주택 지역에서의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을 종량제 봉투에서 개별 수거용기에 의한 납부필증 부착 배출방식으로 올해 2월부터 변경 시행해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

이로 인해 연간 2억원의 재정절감 효과가 예상되며 봉투 배출 시 무단투기의 온상이 됐던 중간 수거용기를 전면 철거함으로써 무단투기를 상당량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중구는 납부필증 제도를 시행하기 위해 관련조례를 개정, 2016년 9월부터 음식점·원룸, 빌라 등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시범 운영해왔다. 수거업체에 대한 교육·구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함으로써 큰 혼란 없이 새로운 정책이 추진될 수 있었다.

납부필증 배출방법은 자원화에 부담되는 비닐 재질의 종량제 봉투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세대별로 음식물쓰레기를 개별 수거용기에 담아 납부필증을 구입해 부착하는 방식으로 지정된 날짜에 배출하면 수거하는 형태의 새로운 배출방법이다. 이 방법을 시행하게 되면 음식물쓰레기의 발생량이 현재보다 2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홍섭 중구청장은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무게형 종량제배출시스템(RFID)을 모든 공동주택에 설치하는 등 음식물쓰레기 발생의 감량을 위해 청소행정의 역량을 집중한다”고 전했다.

모계옥 기자 mgo@ecojournal.co.kr   

이 기사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에코저널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변형, 무단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목록]  [인쇄]  [메일로 보내기]  [오탈자 신고]  [글자크기 ] [저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