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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8개 보 모두 개방·방류…‘힌남노’ 북상 대비 2022-09-02 18:14
【에코저널=세종】환경부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낙동강 유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홍수 대비를 위해 9월 4일 오전 9시부터 낙동강 8개 보 모두를 개방해 방류량을 확대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환경부는 9월 2일 오후 2시부터 낙동강 유역 남강댐의 수문을 열고 남강 본류로 초당 300톤, 가화천으로 초당 100톤의 방류를 실시하고 있다. 보 개방과 함께 낙동강 하굿둑 개방도 실시할 계획이다. 개방 시기는 바다 조위와 상류 수위 등을 고려해 결정될 예정이다.

환경부 신진수 물관리정책실장은 “이번 낙동강 전체 8개 보 개방 및 방류와 더불어 태풍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수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이미 구축된 관계기관간 협조체계를 적극 활용해 홍수로부터 국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귀순 기자 iriskel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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