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1월17일월요일
전문칼럼
   
  
 
 
 
 
 
 
 
 
 
 
 
기사검색
  

 
박현일 양평군의원, 팔당취수원 다변화 주장 2021-11-22 15:11
남·북한강 분산 등 대통령후보 공약 포함 건의

【에코저널=양평】환경부의 한강수변구역 토지매수관리권을 기초자치단체에 이양해 달라는 건의를 수년째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양평군의회 박현일 의원이 팔당취수원 다변화를 대통령후보 공약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현일 의원(사진)은 제257회 제2차 정례회에서 대표발의한 ‘토지매수권 지자체 이양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 환경부에 송부한 이후 올해 여러 차례 국회를 찾아 관련법 개정을 호소하고 있다.

박 의원은 양평군 등 팔당상수원 인근 규제 지역의 피해규모 산정을 위한 환경부 연구용역비 편성도 촉구했다.

박 의원은 “팔당호 광역상수원을 북한강과 남한강으로 분산하는 ‘수도권 상수원 다변화’를 국가 차원에서 적극 추진해 줄 것을 건의해야 할 때”라며 “여야를 막론하고 대통령후보 공약사항으로 체택, 향후 정부 차원에서 공론화 과정을 거쳐 국책사업으로 결정 추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박 의원은 “수도권 상수원 다변화는 ‘물 안보’와 ‘수질’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대단히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라며 “2500만 인구가 의존하는 팔당 광역상수원은 구조적으로 물 안보와 수질 관리에 취약하다.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위협이나 불가항력적인 유류, 독극물 사고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위기관리 대비태세가 부족하고, 천문학적인 재원 투입에도 불구하고 수질은 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어 “팔당상수원을 북한강과 남한강으로 다변화하면 물 안보 문제와 깨끗한 물 공급, 경제 활성화를 해결할 수 있다”며 수질 개선에 사용되는 물이용부담금과 국가 재정을 취수 시설 구축에 투자해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이 기사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에코저널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변형, 무단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목록]  [인쇄]  [메일로 보내기]  [오탈자 신고]  [글자크기 ] [저장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