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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청, 한강 중권역 물환경관리위원회 구성 2021-03-31 14:03

【에코저널=하남】한강유역환경청은 2025년까지 중권역 수질보전에 대한 청사진을 담을 차기 중권역 계획(2022∼2025) 수립을 위한 한강 중권역 물환경관리위원회를 31일 구성했다.

한강 중권역 물환경관리위원회는 2006년 최초 구성돼 중권역 계획(안)의 확정과 연차별 계획의 총괄 조정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강 중권역 물환경관리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8명과 위촉 위원 7명으로 구성되고, 위원장은 한강유역환경청장이 맡게 된다.

당연직 위원은 정부기관과 한강유역환경청 관할 중권역 내 지방자치단체(서울, 경기, 인천 등 6개) 전문가가 참여한다. 위촉위원은 다양한 물환경 관리 분야에서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교수 및 연구원 등의 전문가로 구성해 현장성, 전문성을 강화했다.

한강청은 2017년 수립된 한강서울 등 7개 중권역 계획의 추진기간이 금년 만료돼 내년까지 차기 중권역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차기 계획에는 현재 수립 예정인 국가물관리기본계획(2021∼2030) 및 한강유역물관리종합계획(2021∼2030) 상의 분야별 목표 및 비전 등이 상호조화 되도록 중권역 물환경관리 목표 및 지표 등을 설정할 방침이다.

남상기 한강유역환경청장 직무대리는 “물환경은 자연환경 요인을 물론 인문·사회적 요인의 영향을 받고 있어 명확한 원인 분석을 통한 중권역 계획 수립은 쉽지 않다”며 “지역주민, 지자체, 전문가들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현안해결 중심의 실효성 높은 중권역 계획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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