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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전문가들 모여 ‘수도 미래기술’ 논의 2018-11-06 17:01
【에코저널=서울】상수도 전문가들이 모여 고도정수처리와 관망 등 현장경험과 연구를 공유하고, 미래 상수도 과제를 탐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물연구원은 K-water 융합연구원, 대한상하수도학회와 함께 오는 11월 7일 오후 1시부터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수도 미래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존과 활성탄을 활용해 고도정수처리된 수돗물이 공급되고 있지만, 최근의 조류, 과불화합물 등 신종물질의 지속적인 발생 등에 선제적 대응이 요구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관망 내 각종 센서를 통해 수집되는 빅데이터 활용 등 최신 기술을 이용한 효율적인 관망관리를 위한 논의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Ⅰ은 ‘고도정수처리, 그 이후를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①국민대 이상호 교수의 ‘막여과 정수처리 및 ICT융복합 상수도기술의 향후 발전방향 전망’이란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②‘서울시 고도정수처리 운영현황 및 공정개선 방안’(서울물연구원 백영애 박사) ③‘미량오염물질 제어를 위한 고도정수처리 운영과 향후 과제’(K-water 채선하 수석연구원) ④‘환경부 물분야 R&D 현황’(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민철 전임연구원) 등 4편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세션Ⅱ는 ‘상수도 관망의 현재와 미래’로 ①부산대 김상현 교수의 ‘압력파를 이용한 관망진단 기법의 발전’이란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②‘아리수 통합정보시스템 운영현황과 발전방향’(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김지환 주무관) ③‘관로내 탁질현황과 관리방안’(K-water 최두용 수석연구원) ④‘단기 물 수요예측 기반 송수펌프 최적운영 기법 개발’(서울시립대 서지원 연구교수) 등 4편의 주제발표가 예정돼있다.

서울시는 2010년 영등포정수센터부터 2016년 뚝도정수센터까지 고도정수처리 도입 이후 각 공정에 대한 처리효율 평가, 문제점 분석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K-water에서는 국내 상수관로 수질민원 조사결과 및 분석과 관로 내 탁수제어를 위한 국내외 기술개발 현황 등 상수관망 분야의 연구개발 방향을 발표한다. 현장 경험과 연구를 공유한다.

주제발표를 마친 후에는 서울시립대학교 구자용 교수가 좌장을 맡아 K-water 황영진 처장, 서울물연구원 차동훈 센터장과 주제발표자가 토론자로 참석해 청중들과 함께 미래 상수도 과제 탐색에 대해 심층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상수도 관련 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대학 관련학과 및 시민단체 등 상수도 관련 민·관·학계 전문가 및 종사자와 시민 1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시 이창학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고도정수처리 도입 이후 시민들에게 보다 더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며 “스마트 관망, 빅데이터, 실시간 누수감지 기술 등 미래의 상수도 과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구 기자 lbk@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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