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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하수도협회, ‘수돗물 텀블러 사용하세요’ 2018-10-24 17:43
정세균 의원 참여 ‘수돗물 카페 1일 水믈리에’


【에코저널=서울】환경부 산하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가 친환경 식수인 수돗물 먹기 실천과 텀블러 사용을 통한 일회용품 줄이기 시민 동참을 호소했다.

한국상하수도협회와 수돗물홍보협의회가 주최하고, 리애드코리아가 주관하고, 한국미디어저널협회·동아일보·채널A·CJ헬로비전이 후원한 ‘수돗물 카페 1일 水믈리에’ 행사가 24일 오전 11시 30분,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앞에서 열렸다.

▲행사 시작 전 수돗물 텀블러를 들고 있는 ‘수돗물 카페 1일 水믈리에’ 참가자들. 좌측부터 한은영 주부, 김대은 한국미디어저널협회장, 수돗물시민네트워크 염형철 이사장, 정세균 의원, 한국상하수도협회 선계현 상근부회장, 한국주철관공업 홍동국 대표이사, 삼영기술주식회사 함윤경 대표이사.

오늘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전 국회의장)과 선계현 한국상하수도협회 상근부회장, 염형철 수돗물시민네트워크 이사장, 홍동국 한국주철관공업 대표이사, 함윤경 삼영기술주식회사 대표이사, 한은영 주부 등이 참여해 수돗물 1일 水믈리에 활동에 동참했다.

‘수돗물 카페 1일 水믈리에’는 날로 주요 인사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상황에 맞서 사회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수돗물의 환경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게릴라 이벤트다.

▲시민들에게 수돗물 텀블러를 전하는 정세균 의원.

한국상하수도협회는 기록적인 폭염과 자연재해로 많은 이들이 고통 받은 지난여름부터 물을 둘러싼 기후환경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국민 행동 변화 실천을 위해 ‘수돗물, -1℃ : 나누는 오늘 함께하는 내일’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수돗물은 누구나 사용 가능한 보편적 물복지를 실현하는 공공재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 식수다. 특히 텀블러로 수돗물 먹기 실천은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 중 하나다.

수돗물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고하는 하루 2L 수분 섭취량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 여타 식수와 비교해 최대 1/2000 탄소 배출량이 적다. 텀블러 사용은 한해 버려지는 250억 개의 종이컵 쓰레기 줄이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수돗물 카페에 줄을 선 시민들.

수돗물 먹기 실천과 텀블러 사용 활성화를 위해 협회는 온라인상에서(https://waterevent.kr) 수돗물 응원 삼행시 짓기, 인증샷 올리기, 젊은 예술가와 함께 특별한 텀블러 만들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100일간 10만명 참여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8월부터 운영 중인 ‘수돗물 카페’ 차량은 전화와 온라인으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그간 서울, 인천, 김포, 대구, 목포, 남원, 오산에서 크고 작은 행사장을 방문해 2만 명의 시민을 직접 만나 수돗물이 담긴 텀블러를 전달했다.

10만명 캠페인 참여 목표 달성 시에는 수돗물홍보협의회와 함께 후원금을 조성해 굿네이버스와 푸드뱅크에 기부, 이웃의 한 끼 걱정 해소와 저개발국가 식수위생 환경지원 사업에 동참해 함께 나누는 수돗물의 보편적 물복지 정신을 보다 많은 이들과 더불어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정세균 의원과 함께 1일 水믈리에로 참여한 한국상하수도협회 선계현 상근부회장은 “수돗물은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우리 모두의 소중한 공공재”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수돗물과 환경 보호를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선도적인 공공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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