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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산곡천 전 구간 생태하천 복원 ‘탄력’ 2018-09-28 11:45

【에코저널=하남】 하남시 산곡천 중·상류(하산곡동 185-1~상산곡동 927) 구간 생태하천 복원이 본격화된다.

하남시는 28일 환경부 ‘2019년 생태하천복원 신규사업’ 대상지로 산곡천 중·상류구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산곡천 하류구간(3.4km)은 지난 2007년 환경부로부터 ‘생태하천복원사업 시범하천’으로 선정돼 2015년 복원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하남시는 산곡천 잔여 중·상류구간(5.4km)에 대한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자 기획재정부, 환경부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그 결과, ‘2019년 생태하천복원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 490억원 중 국비 50%를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하천 유지용수 관로를 기존구간에서 섬말까지 연장하게 된다. 자연형 여울과 거석 서식처 등을 설치해 어류의 산란처와 쉼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하천 내 제방도로나 둔치를 활용한 탐방로를 조성, 생태계뿐만 아니라 산곡천 주변 주민생활의 삶의 질 향상에도 신경을 쓰려고 한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더 많은 국비를 확보하는 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곡천 중·상류구간 생태하천복원사업은 2019년 기본·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오는 2025년 완공 예정이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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