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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비상급수시설’ 1개소 신설 2018-09-18 11:21
【에코저널=강릉】강릉시는 내년에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1개소를 신설한다.

강릉시에 따르면 비상상황에서 음용수·생활용수를 주민들에게 공급하는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10곳을 마련, 하루 5118톤의 물을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2018년 민방위시설장비 운영지침 대비 급수소요량은 110%가 확보돼 있으나, 일부 지역에 편중돼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시비 7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비상급수시설이 없는 성덕동에 2019년도에 비상급수시설 1곳을 신설할 계획이다. 확충되는 먹는 물 비상급수시설은 평소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물은 인간 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며 “성덕동에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을 만들어 유사시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비상급수시설은 전쟁, 풍수해, 수원지파괴 등 민방위 사태 발생으로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경우에 물 부족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시설이다.

이병구 기자 lbk@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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