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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 ‘적합’ 2018-08-09 10:51
【에코저널=청주】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공공기관에서 설치·운영 중인 46개소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충북도내 공공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충북도내에는 바닥분수 26, 일반분수 7, 벽천·계류형 8, 물놀이형 4개소의 공공기관 수경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 및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 수질 안전성 확보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수질 안전성 조사는 도내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46개소를 대상으로 2018년 6∼7개월 동안 수질기준에 해당하는 대장균, 수소이온농도, 탁도 항목에 대해 검사를 추진했다.

조사결과 수질기준 부적합시설은 없었다. 청주시 26개소 중 18개소에서 대장균이 1∼120개체수/100mL로 일부 검출됐으나, 수경시설의 수질기준 200개체수/100mL 이하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1차 조사에서 대장균이 검출된 곳 18개소를 중심으로 21개소에 대해 2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1개소에서만 대장균이 40개체 수/100mL로 검출됐고 20개소에서는 대장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충북도내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원은 대부분 수돗물을 이용하고 주기적으로 소독과 청소를 실시해 안전성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었다. 실제 조사 결과에서도 안전한 상태로 운영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어린이 등 일반인에게 개방돼 이용자의 신체와 접촉할 수 있는 시설”이라며 “깨끗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 모두의 협조와 관리기관의 주기적 수질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병구 기자 lbk@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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