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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리수’수돗물 음용문화 확대 나서 2018-05-28 10:59
【에코저널=서울】서울시가 시민들에게 수돗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돗물 음용문화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수도교실·아리수스토리텔링 등 수돗물 관련 학습 프로그램과 아리수정수센터·수도박물관 등 상수도 시설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자원인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점을 해소하고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제공하는 유용한 정책 및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상수도 전문가인 직원이 직접 강의하는 ‘수도교실’과 전문 스토리텔러 강사가 강의하는 ‘아리수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의는 주로 유치원, 초·중·고 학생, 주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돗물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수질실험, 수돗물 안전성 정보, 수돗물을 맛있게 음용하는 방법 등이 강의된다.

지난 2017년 수도교실 참여자 8037명 중 418명을 샘플 조사한 결과 ▲프로그램 운영 만족도의 경우 매우만족 또는 만족이 93.8% ▲참여자의 수돗물에 대한 인식 변화는 매우 긍정 또는 긍정이 92.1%로 나타나 수도교실이 수돗물에 대한 인식변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수도교실 참가신청은 공문발송 또는 다산콜센터(120번)를 통해 가능하며, 아리수스토리텔링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http://arisu.seoul.go.kr)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에서는 6개 정수센터(▲강북, ▲구의, ▲광암, ▲뚝도, ▲암사, ▲영등포)와 수도박물관(뚝도정수센터), 아리수나라(서울어린이대공원) 등에서 상수도시설과 수돗물의 역사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견학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작년 한해 상수도시설 견학자가 총 33만6606명에 이른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 참여자 18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수돗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 87% ▲‘정수센터 견학을 추천하겠다’ 79.1% ▲‘향후 수돗물을 음용하겠다’ 82.3%이 이르는 등 수돗물 신뢰도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수센터에서는 친환경적인 수돗물 생산과정 견학은 물론 산천어와 갈겨니 등 1급수 어종이 서식하는 생태연못 체험, 정수과정 간이실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수도박물관·아리수나라에서 아리수 가습기·물로켓 만들기, 텃밭체험 등 물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http://yeyak.seoul.go.kr) 및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http://arisu.seoul.go.kr)에서 가능하다.

이창학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다양한 체험 및 견학프로그램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세계가 인정한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를 더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현 기자 pjh@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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