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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해양오염 방제기술지원협의회 개최 2018-04-26 16:13
【에코저널=인천】해양경찰청은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고자 ‘방제기술지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방제기술지원협의회는 과학적 기술자문을 통한 합리적 해양오염사고 방제조치 수행을 위해 지난 2000년 구성됐으며 방제일반, 유류확산예측, 유해화학물질 등 6개 분야로 나눠 운영 중이다.

오늘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기회의에는 방제기술지원협의회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했던 태안지역 주민과 작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 영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양오염사고 발생 지역 보건·안전 대응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해양오염방지 긴급구난’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이장현 인하대학교 교수 등 3명을 해당 분야 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 이들은 충돌·좌초 등으로 인한 대형사고 발생 시 기름 및 유해화학물질이 선박으로부터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한 비상 예인, 파공부 봉쇄, 적재기름 선외이적 등 해양오염방지 긴급구난 업무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하반기 개최되는 정기회의에서는 ‘환경안전보건’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소규모 분과위원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 임택수 해양오염방제국장은 “해양오염사고는 기름과 화학물질이 동시에 유출되는 등 복합사고 발생율이 높다”며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협력 체계를 유지해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과학적·효율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고효준 기자 khj@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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