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8년 06월 24일  일요일
   즐겨찾기추가
   
  
 
 
 
 
 
 
 
 
 
 
 
기사검색
  

 
성남시, 공동주택 낡은 시설물 개선 지원 2018-03-07 10:21
녹슨 급수관 교체 등 51건 해결

【에코저널=성남】성남시는 지난해 34곳 공동주택의 낡은 시설물 개선에 33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해 주거환경 개선을 도왔다.

녹슨 급수관 교체, 아파트 단지 내 파손된 도로 보수 등 51건의 노후 시설물 문제를 해결했다.

성남시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을 결산해 이같이 집계했다.

이 사업을 통해 분당구 금곡동 청솔마을 서광영남아파트 등 5곳 단지는 녹물이 나오던 노후 급수관 교체 공사를 해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받고 있다.


야탑동 목련마을 한일아파트 등 13곳 단지는 노후로 파손된 지상 주차장과 도로를 보수했다. 단대동 진로아파트 등 8곳 단지는 물이 새는 물탱크를 보수했다.

정자동 정든마을 신화아파트 등 2곳 단지는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 장치를 설치해 재난위험 예방 장치를 갖췄다. 양지동 통보2차아파트는 석축과 옹벽 보수 작업을 했다.

이 외에도 단지별 하수도 준설 작업, 경로당·공동화장실 등 공동시설 주거환경 개선 작업이 이뤄졌다.

성남시는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심사 때 보수 대상 현장 조사와 실시 설계를 직접 시행했다. 이를 통해 공동주택 입주자가 부담해야 하는 장기수선충당금 23억원과 시 보조금 지원예산 28억원 등 모두 51억원을 절감했다.

오는 5월부터는 아파트 단지 내 경비실 냉·난방기 설치를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대상에 포함해 관련 사업을 편다.

앞선 신청 기간(2017.9.1~10.31)에 62곳 단지가 93건 노후 시설물에 대해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을 요청한 상태다.

올해 보조금 지원 대상은 오는 4월 성남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심사위원회의 현장 조사와 심의를 통해 확정된다.

고효준 기자 khj@ecojournal.co.kr   

이 기사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에코저널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변형, 무단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목록]  [인쇄]  [메일로 보내기]  [오탈자 신고]  [글자크기 ] [저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