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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봉 하남시장, 수돗물 탁수 예방 당부 2018-02-27 12:40
【에코저널=하남】오수봉 하남시장이 미사강변도시에 입주한 가정에서 수돗물에 흐린 물이 섞여 나오는 것에 대해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지난 26일 미사강변도시 29단지 및 31단지에 발생한 탁수 피해와 관련, 오수봉 시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사진)를 갖고 이같이 당부했다.

이날 오 시장은 “현재 미사지구의 상수도의 관리주체는 LH이지만 하남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시급히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이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가 탁수 원인을 찾기 위해 미사강변도시 관망·밸브점검과 인근 공사현장을 확인한 결과, 미사역 지하철 공사현장의 배수관 동파에 따른 누수로 수압변화 현상이 발생해 탁수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아파트 관리실에 상수도 사용 자제 홍보를 요청햇다. 수질검사를 실시해 탁도 초과에 따른 일부 부적합을 확인하고, 저수조 청소를 위한 배수작업을 실시하는 동안 아파트 세대별로 10~20리터의 생수를 공급하는 임시조치를 취한바 있다.

하남시에서는 옥내배관에 아직 탁수가 있으므로 수도꼭지를 열어 충분히 배수할 것을 요청했다. 탁수 배수로 인해 증가한 상수도요금은 사용량을 조정 부과하기로 했다.

한편 하남시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주민들이 원하는 세대를 선정해 정수장에서 검사하는 59개 항목과 13개 항목을 검사해 그 결과를 주민들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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