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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팔당상수원보호구역 수질오염원 전수조사 2018-02-04 08:41
【에코저널=팔당】경기도수자원본부가 오는 3월 10일까지 팔당상수원주변지역의 수질오염원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지역은 팔당상수원보호구역인 남양주, 광주, 양평, 하남 등 4개 시·군 9개 읍·면내 건축물, 공동주택, 음식·숙박시설, 축사 등 오염원과 상주인구다. 면적으로는 158.8㎢에 이른다.

경기도수자원본부 소속 직원 12명을 2개조로 나눠 수질오염원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개인하수와 가축분뇨 처리시설 실태 등을 중점 조사할 예정이다.

경기도수자원본부가 지난해 실시한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팔당상수원주변지역에는 ▲주택과 공장, 축사 등 총 3139개의 건축물과 ▲아파트, 단독 등 2353개의 주택에 6621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수자원본부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는 수도권 2천6백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상수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초조사”라며 “오염원 실태를 토대로 다양한 상수원 보호, 관리 대책을 수립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수자원본부는 이번 수질오염원조사와 병행해 지역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주민불편해소를 위한 상수원관리정책 관련 설문 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남귀순 기자 iriskel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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