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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한해대비 지하수 부존량 조사 2018-01-09 11:52
【에코저널=양평】양평군은 한해 발생 시 지속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방안으로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 지하수 부존량 조사를 1월부터 4월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7년도 한해 발생 시 피해지역 및 우려지역 전수 조사를 통해 46개소 34억1100만원의 한해 해소 계획을 수립, 우선 35개소의 대형관정 소요지역에 대한 지하수 부존량 조사를 지하수 전문 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어 체계적인 지하수 관리를 통한 농업용수 확보를 할 수 있게 됐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한 예비 대상지를 현지답사 및 주변 영농현황, 마을대표와 해당 영농인의 의견을 종합해 최종대상지를 선정,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정승 사장은 “대부분 지자체가 한해 발생 시, 용수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실정에서, 양평군처럼 선제적 조사를 통한 양질의 농업용수를 확보해 한해를 대비하는 사례는 타 지자체에 귀감이 되는 선진행정으로 평가 받고 있다”면서 양평군 건설과(과장 최종국)를 2017년도 농업용수 확보 우수부서로 표창하기도 했다.

양평군은 지하수 부존량 조사를 비롯한 한해 발생에 능동적 대비를 위해 국·도비 등의 지원을 받아 35개 사업 29억2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농업용수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금년에도 양수장 설치 1개소 8억원을 확보·추진하고 있다.

양평군 최종국 건설과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가뭄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농업용수 대책이 시급한 만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행정지원을 동원해 가뭄대책에 총력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계옥 기자 mgo@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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