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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무녀·선유·장자도에 수돗물 공급 2017-12-29 16:25
【에코저널=군산】군산시가 고군산군도 지역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광역상수도 관로 매설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산시에서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의 고군산연결도로 공사 건설계획에 따라 지난 2009년부터 고군산지역의 광역상수도 공급사업을 추진해왔다. 상수도관 설치를 도로공사 설계과정부터 발주처 및 공사관계자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도로개통과 더불어 관로공사를 마쳤다.

이번 광역상수도 관로의 완공을 통해 여름철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고군산 도서 지역의 식수난을 해소할 수 있게 됐으며 한층 더 안정적으로 깨끗한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졌다.

현재 상수도관로 19.7km와 배수지(4,000㎥), 가압장 등 상수도시설공사와 기존의 마을상수도관 교체공사를 완료했으며, 전기공사와 제어반 설치 완료 후 시험가동을 실시해 2018년부터 선유도 등 도서 지역 각 수용가에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광역상수도를 통해 고군산 도서 지역의 식수난 해결과 정주 여건 향상으로 관광객의 불편이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군산연결도로 개통과 더불어 고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수돗물로 인한 불편사항이 없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효준 기자 khj@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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