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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하수도시설사업 추진상황 점검 2017-11-09 11:32
【에코저널=청주】충청북도는 쾌적한 생활환경조성 및 공공수역의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추진하는 2017년도 하수도시설 사업에 대해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87개 사업장 중 현재까지 완료 13곳, 공사 중 41곳, 설계용역 등 공사발주단계 33곳이라고 밝혔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실시설계 미완료로 사업추진이 미흡한 사업은 사업인가 등 행정절차를 조속히 이행, 발주사업에 대해는 착공 즉시 선급금 또는 기성금 지급 등이다.

연말 및 동절기를 대비해 사업추진이 지연된 사업장은 내년도 신규사업과 함께 환경부 및 유역청을 방문해 설명하는 등 행정절차를 적극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급금, 기성금을 지급토록 했다.

공사 중인 사업장은 동절기 공사중지에 대비해 공사장 현장관리 및 자재관리를 철저히 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토록 했다.

또한 준공된 사업장은 ‘완료사업 추진실적 보고’를 3개월 이내에 제출토록 했다.

2017년 하수도시설사업 점검은 하수처리장 확충사업 13곳, 면 단위 하수처리장사업 1곳,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41곳, 하수관로 정비사업 30곳, 도시침수 대응사업 2곳 등 5개 분야 87개 사업장에 대해 10월 17∼25일까지 시·군 자체점검과 미착공 및 총공정이 30% 미만인 사업장을 충북청도 수질관리과 하수도팀에서 10월 26일부터 11월 초까지 지도·점검한 결과다.

충청북도 서범석 수질관리과장은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하수도 시설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도민들께서 하수도공사로 인해 불편한 사항이나 동절기 재해위험이 있는 하수도시설을 발견할 경우에는 해당 지자체 하수도 관련 부서나 도청 수질관리과로 연락하시면 곳 바로 조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효준 기자 khj@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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