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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환경부장관, ‘통합 물관리 반드시 이뤄져야’ 2017-10-13 11:21
【에코저널=세종】김은경 환경부장관이 13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국정감사에서 ‘통합 물관리’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은경(사진) 환경부장관은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통합 물관리에 관한 공론의 장이라 할 수 있는 국회 물관리 일원화 협의체가 성공적으로 출범했다”며 “환경부는 가뭄·홍수·수질 등 당면한 물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통합 물관리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향후 물관리 일원화의 당위성과 기대효과 등을 소상하게 설명드리는 등 국회 논의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외래종인 붉은불개미 유입과 관련, 김 장관은 “붉은불개미의 경우엔 최초 유입이 확인된 이후 관계부처와 함께 전국 32개 주요 항만 등을 긴급하게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국내 생태계로 유입된 흔적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며 “혹시라도 있을 추가 확산 가능성을 대비해 검역시스템을 보강하는 한편 상시 예찰·방제체계를 구축해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학교 석면 검출 문제와 관련, 김 장관은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추석연휴 전까지 1214개 학교를 전수조사한 데 이어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은 학교건물에 대해서는 교육부 등과 함께 2중, 3중의 제거조치를 강구해 나가고 있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사후 안전성 확인절차를 완료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후속조치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최근 안전성 논란이 제기된 생리대의 건강영향조사 또한 관계기관과 함께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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