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4월23일금요일
즐겨찾기추가
   
  
 
 
 
 
 
 
 
 
 
 
 
기사검색
  

 
코로나19 생명안전 수당 960억 추경 증액 2021-03-25 10:28
【에코저널=서울】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을 의결하면서 그 동안 의료노동계와 정치권에서 요구한 코로나19 생명안전(감염관리) 수당이 반영됐다. 이번 4차 코로나19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은 당초 19조5천억원에서 1조1천억원 증가한 20조6천억원으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비례대표, 사진)과 고영인 의원 등 정치권과 의료노동자들이 요구해 온 코로나19 대응 의료인력 생명안전(감염관리) 수당이 960억원(국고 50% 460억 증액의결, 50%는 건보재정 부담 부대의견) 반영됐다. 이는 코로나 전담병원 의료기관 종사자 2만명에게 1일 4만원, 월 20일 근무일 기준으로 2021년 6개월 동안의 수당지급을 위한 예산이다

현재 코로나 전담병원은 파견인력과 기존 근무자가 함께 코로나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파견인력에게 주어지는 파견수당에 비해 기존인력에게는 일부 수당만 제한적으로 지급되고 있어 보수가 3배 가량 차이가 나면서 형평성과 상대적 박탈감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대해 이수진 의원은 “코로나19 전담병원의 모든 의료인력에 대해 생명안전수당을 지급하기 위한 예산을 이번 추경에서 증액 편성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민주당 소속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예결위원들을 직접 설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이번 생명안전수당 편성에 대해서 이수진 의원은 “이번 생명안전 수당은 코로나19 대응에 혼신을 다하고 있는 의료노동자들에게 ‘덕분에’를 넘어 실질적인 응답을 국회가 한 것이다. 추운 겨울날부터 청와대 앞에서 생명수당 확보를 위해 싸워 온 의료노동자들에게 고마움과 연대의 인사를 전한다”고 평가했다.

이 의원은 “물론 오늘 통과된 예산은 당초 요구했던 규모보다는 작지만 의료인들의 헌신을 국가가 인정한 소중한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그 동안 이 예산 확보를 위해 함께 해 주셨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예산결산심사위원회 위원, 그리고 보건복지부 관계자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 드린다”며 말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이 기사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에코저널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변형, 무단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목록]  [인쇄]  [메일로 보내기]  [오탈자 신고]  [글자크기 ] [저장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