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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환경 통합형 학교 미세먼지 관리기술 개발 2019-06-12 14:05
【에코저널=서울】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1일 오후 한국연구재단에서 ‘에너지·환경 통합형 학교 미세먼지 관리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범부처 합동 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한화택 국민대 교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올해 46억5100만원의 학교 미세먼지 관리기술 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학교 고농도 미세먼지 대책’과 연계해 과학기술적 근거 기반으로 학교 미세먼지의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부와 과기정통부가 함께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처 간 장벽 없는 통합적 운영을 위해 범부처 단일 사업단을 구성, 추진하고 있다. 사업단장 공고 및 선정평가를 거쳐 지난 4월 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동천 교수가 사업단장으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사업단은 학교 미세먼지 프로젝트 기획·관리·평가 등 전 주기적인 사업관리와 함께 국민 소통을 통해 학교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학교 현장의 개선 요구 사항을 지속 반영할 계획이다.

학교 미세먼지 관리기술 개발사업은 ①기초·원천 ②통합관리③진단·개선, ④법·제도 개선의 4개 연구그룹을 구성해 학교 미세먼지 관리기술 개발·실증과 법·제도 개선까지 통합한 패키지 형태로 사업을 추진한다.

범부처 합동 사업 추진위원회 위원장인 국민대 한화택 교수는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은 미세먼지에 취약한 계층으로서 학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실내에 대한 공기질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미세먼지와 온도, 환기량 등 실내 환경의 종합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만큼 관계부처가 적극 협력하고, 과학적 근거 기반으로 미세먼지 걱정 없는 안전한 학교 공간을 조성 할 수 있도록 사업단에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학교 미세먼지 관리기술개발 사업단장인 연세대 신동천 교수는 “미세먼지가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학교 미세먼지 사업단을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고효준 기자 khj@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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