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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청,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공유 2018-03-28 15:15
【에코저널=시흥】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28일 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대표자를 대상으로 화학물질 안전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시흥센터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대표자 협의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조정식 국회의원, 유제철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 시흥·안산 지역의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대표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모두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대표자 협의회장인 ㈜단석산업의 한구재 회장과 모든 참석자가 한마음으로 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짐했다. 한강유역환경청과 화학물질안전원에서는 정부의 화학안전 정책 방향과 함께 대표자를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관리에 대한 맞춤형 환경 법령 등을 강연했다.

2부에서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대표자 협의회 총회를 열어 금년 활동방향에 대한 세부 사항을 토의했다.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대표자 협의회’는 기업의 대표자부터 솔선수범하여 사업장의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시흥센터와 협의해 자율적으로 출범한 전국 최초의 화학안전관리 대표자 협의체다.

안전관리 우수사업장의 사례를 발굴해 취약사업장에 전파하고, 영세사업장에 대해서는 기술 지원을 실시하는 한편, 화학사고에 대비한 훈련 및 공동사고 대응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환경부도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대표자 협의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안전관리에 적극적인 사업장에 대해서는 화학안전 포인트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스스로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기업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관리 세미나는 시흥·안산 지역의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대표자들이 직접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관심을 갖고 역량을 높여 안전중심 경영을 통한 기업의 종합적인 성공을 이끌어 내어 사업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에 기여하는데 의의가 있다.

환경부 유제철 생활환경정책실장은 “이번 안전관리 세미나는 대표자들의 투철한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화학사고 Zero의 목표를 달성해 성공한 기업과 신뢰받는 정부를 위한 민·관 협업의 든든한 첫 걸음”이라면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대표자 협의회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구재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대표자 협의회장도 “이번 세미나가 안전에 대한 정보와 지식 공유의 장이 되어 매우 유익했다”며 “대표자 협의회가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남귀순 기자 iriskel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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