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8년 09월 21일  금요일
   즐겨찾기추가
   
  
 
 
 
 
 
 
 
 
 
 
 
기사검색
  

 
특수협, 토론회서 ‘한강종합대책’ 공과 평가 2018-03-21 16:28

【에코저널=고양】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주민대표단은(공동위원장 강천심, 박호민)이 정부가 지난 1998년 수립한 ‘한강종합대책’의 공과를 평가하는 토론회(사진)를 가졌다. 또 한강수계관리기금 중장기 운용계획에 대해 관리자, 수요자 및 전문가 입장 등의 각계의 여론 및 의견을 수렴했다.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1일 일산 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특수협 주민대표단은 “1998년 한강종합대책이 수립된 지 20년이 경과하는 시점을 맞아 한강종합대책의 공과를 평가할 시기가 됐다”면서 “관련 환경 정책과 제도에 대한 개선사항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늘 토론회는 한강수계 상·하류 시민 단체 및 지역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크게 2가지로 나눠 경기도 수자원본부 조준식 과장이 ‘경기도 시각으로 바라본 ‘ ’98 한강종합대책의 성과와 한계’를, 특수협 이광현 연구위원은 ‘ ‘98 한강종합대책 내용분석과 성과평가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한강수계 상·하류 구성원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서울연구원 조용모 선임연구위원, 강원연구원 전만식 선임연구위원, 서울환경운동연합 신우용 사무처장, 인천환경운동연합 조강희 대표, 한강유역네트워크 김동언 사무국장, 시민환경연구소 백명수 부소장, 특수협 윤상익 자문위원, 특수협 김인구 가평군 주민대표 등이 참석해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특수협 우석훈 정책국장은 “이전까지 물 관련 환경 정책 토론회는 서울이나, 인천 또는 팔당수계 등에서 각 지역에서만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해왔으나, 오늘 토론회는 한강수계 상·하류 소속 시민단체 및 환경단체 등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활발히 진행돼 각 지역의 많은 생각이 회의를 통해 도출됐다”면서 “이번 토론회로 많은 생각이 좁혀지지 않겠지만, 한강 수질보전을 위해 한강수계 구성원 간의 대통합이 실현될 수 있도록 향후 더 많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이 기사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에코저널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변형, 무단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목록]  [인쇄]  [메일로 보내기]  [오탈자 신고]  [글자크기 ] [저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