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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환경은 안보, 미세먼지는 국가재난’ 2017-04-08 21:42

【에코저널=서울】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킨다는 점에서 ‘환경’은 ‘안보’이며, 미세먼지는 ‘국가재난’이다”라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8일 한양대 기상변화센터에서 열린 기후변화대응 정책간담회에서 “미세먼지는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미세먼지를 국가재난에 포함해 법적 근거를 만드는 것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1㎥당 50㎍으로 된 국내 미세먼지 기준도 외국 수준인 25㎍으로 줄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안 후보는 “미세먼지 원인으로 작용하는 중국발 미세먼지, 화력발전소, 자동차 배기가스 등이 있는데, 중국에 할 말은 하는 환경외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미세먼지 피해에 대한 실태조사를 위해 국제협력도 추진해야 한다"며 ”유엔 등 국제기구의 환경문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중국 베이징에서 가동하고 있는 ‘스모크 프리프리(Smoke Free) 타워’의 사례를 행사 참석자들에게 아이패드 사진으로 직접 보여주면서 “우리도 그걸 시범 설치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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