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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역 캠핑장 토양서 기생충(란) 불검출 2020-01-23 11:24
【에코저널=의정부】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1월 경기북부지역 소재 캠핑장 18개소를 대상으로 시료 33건을 채취해 기생충(란)을 조사한 결과 모두 검출되지 않아 기생충(란)에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조사 대상 기생충(란)은 ▲개회충 등 선충류 8종 ▲간흡충 등 흡충류 3종 ▲람블편모충 등 원충류 3종으로 총 14종을 검사했다.

이번 보건환경연구원의 기생충(란) 조사는 올해 연구사업 테마인 ‘경기북부 캠핑장내 기생충(란) 및 중금속 조사 연구’ 사전 조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후 캠핑 시즌에는 조사 대상 캠핑장 수를 늘리고 야생동물의 분변이 발견되는 지점을 중점적으로 해 추가 조사할 계획이다.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대부분의 캠핑장이 야생동물의 접근이 쉬운 야산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기생충(란) 조사를 통해 캠핑장의 안전성 확보와 도민 건강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연구사업이 완료되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야생동물로부터의 기생충(란) 오염 방지를 위한 캠핑장 안전관리 방안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지역 캠핑장은 많은 가족단위 캠핑족들이 이용하는 곳인 반면에 산 속에 위치한 곳이 많아 야생동물의 접근 또한 쉬운 곳이다.

고효준 기자 khj@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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